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각 부문별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계획을 정부, 충청남도, 그리고 천안시에서도 수립이 되었습니다. 2050 탄소중립은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노출되고 있는데요, 6년 뒤인 2030년까지 2018년도에 배출했던 탄소의 40%정도로 배출량을 줄이고, 2050년까지는 탄소배출을 제로(ZERO)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말 수립된 [천안시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2023~2034년까지 10년간의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단기(2023~2027)와 중장기(2028~2034)로 구분지어 탄소감축량을 제시하고, 탄소감축을 위한 세부과제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천안시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에 따르면 6개 부문(건물, 도로수송, 흡수원, 폐기물, 농축산, 대응기반), 66개 세부과제, 21개 부서가 참여하여 2030년까지 천안시 주도로 탄소 1,041천톤을 감축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후예산분석팀(천안YMCA,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천안NGO센터)은 지난해부터 탄소 다배출 사업이 포진된 천안시 건설교통국 예산을 중심으로 기후예산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2023년, 2024년 본예산을 탄소지표와 부문지표로 점검 후 종합적인 접근을 위해 '천안시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의 예산반영 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계획서 상의 내용으로 예산의 사업을 찾아 예산을 배치하였는데, 사업명만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비교 후 차기회의에서 다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기후예산분석팀은 예산분석과 세부과제 선정 등 지속적 연구 논의 후 7월 중순에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각 부문별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계획을 정부, 충청남도, 그리고 천안시에서도 수립이 되었습니다. 2050 탄소중립은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노출되고 있는데요, 6년 뒤인 2030년까지 2018년도에 배출했던 탄소의 40%정도로 배출량을 줄이고, 2050년까지는 탄소배출을 제로(ZERO)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말 수립된 [천안시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2023~2034년까지 10년간의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단기(2023~2027)와 중장기(2028~2034)로 구분지어 탄소감축량을 제시하고, 탄소감축을 위한 세부과제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천안시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에 따르면 6개 부문(건물, 도로수송, 흡수원, 폐기물, 농축산, 대응기반), 66개 세부과제, 21개 부서가 참여하여 2030년까지 천안시 주도로 탄소 1,041천톤을 감축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후예산분석팀(천안YMCA,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천안NGO센터)은 지난해부터 탄소 다배출 사업이 포진된 천안시 건설교통국 예산을 중심으로 기후예산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2023년, 2024년 본예산을 탄소지표와 부문지표로 점검 후 종합적인 접근을 위해 '천안시 2050 탄소중립기본계획'의 예산반영 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계획서 상의 내용으로 예산의 사업을 찾아 예산을 배치하였는데, 사업명만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비교 후 차기회의에서 다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기후예산분석팀은 예산분석과 세부과제 선정 등 지속적 연구 논의 후 7월 중순에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