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읽기모임]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2012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12년이 지났습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핵발전소 사고 후 고농도 방사선 물질이 방출되고 있어 사고 현장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뜨겁게 타오르는 핵연료봉을 식히려 매일 700~800톤의 물을 쏟아 부었으며,
차수벽을 마련한 현재 140톤의 오염수가 매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년전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 방류(사실상 해양투기)를 한다는 발표 후
충청남도의회, 천안시의회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은 해양투기에 대해 충청남도의회도, 천안시의회도, 국회의원들도 대답을 회피한 안전하다는 뜨뜨미지근한 입장을 보입니다.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첫번째 일은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안YMCA 회원 읽기모임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 일시 : 23. 7. 4.(화) 10시 / 7.4.(화) 19시 *같은 내용으로 시간을 달리해 두 번 진행합니다.
- 장소 : 천안YMCA 1층 강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걱정하는 분이면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참석하신 분들께는 탈핵신문미디어협동조합과 반핵의사회에서 만든 소책자를 드립니다.
[신청링크]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읽기
https://forms.gle/1Cdp5CR2GLDAxpHH7
[신청링크]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읽기
https://forms.gle/1Cdp5CR2GLDAxpHH7